[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기자=

충북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회장 김문흠)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직,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문흠 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여성회, 청년회, 그리고 25개 읍·면·동 회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봉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 방향과 봉사활동 성공 사례 공유하며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회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소통하는 다양한 화합의 시간이 마련되어, 봉사 정신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문흠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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