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후 전입인구 증가세

- 1주일 새 전입인구 263명… 정주여건 개선 정책 효과 기대

 

지난 11일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자회견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복지TV충북방송] 김대현 기자=

충북 보은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최종 선정 이후 전입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공모 최종 선정일인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보은군 전입인구는 총 26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37명 이상이 전입한 수치로,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비롯한 정주여건 개선 정책에 대한 관심이 전입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읍·면별로는 보은읍이 115명으로 가장 많은 전입인원을 기록했으며, 속리산면 33명, 내북면 23명, 마로면 17명, 장안면 16명, 회인면 15명, 산외면 14명 등이 뒤를 이었다.

군은 이번 전입 증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함께 귀농·귀촌 지원, 청년 정착 정책,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마을 운영 등 정주여건 개선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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